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더 킹 오브 파이터즈 '97 (문단 편집) == 기타 == [[파일:external/pbs.twimg.com/C4tfIOvUoAAQze4.jpg]] * 세 잡지가 동시기에 진행한 팬들의 투표를 통해 각 잡지에서 1위를 한 [[야마자키 류지]]([[패미통]]), [[블루 마리]]([[게메스트]]), [[빌리 칸]](네오지오 프리크[* 게이분샤(芸文社)라는 출판사(주로 자동차 관련 잡지가 중심)에서 1995년부터 2000년까지 발간했던 [[네오지오]] 전문 잡지로, 폐간 이후 대부분의 편집자들은 [[월간 아르카디아]]로 이적하였다.])의 3인이 신캐릭터로 추가됐고,[* 정확하게는 빌리는 95에서 이미 등장했지만 96에서 한 번 짤렸기 때문에 KOF 최초의 부활 캐릭터가 된다. 이 투표는 [[KOF 96]]에 출현하지 않은 캐릭터만이 후보에 올랐기 때문에, 96에만 등장했고 인기 상위권인 [[토도 카스미]]와 [[기스 하워드]]는 억울한 이유로 97에 출연할 수 없었다.] 여기서 야마자키는 오로치 [[팔걸집]]이었다는 원작과 동떨어진 설정이 갑자기 추가되기도 했다. 당시 룰은 단순히 '''([[사무라이 스피리츠 시리즈]]를 제외하고, 다만 쿠로코는 OK)KOF 96에 미출장한 캐릭터라면 누구나 OK'''라는 파격적인 조건으로, 예시만 보더라도 실제로 참전했으면 흥미로웠을만한 SNK 캐릭터들이 꽤 있었다. 10위권에는 들었지만 표가 많이 모자랐던 [[덕 킹]], 그리고 [[쇼 하야테]]의 경우 순위권에 들지 못했지만 무려 8년 후인 [[KOF XI]]로 KOF에 데뷔한다.[* 그외에 표가 많이 모였던 캐릭터는 [[네오 맥도날드]], [[김수일(풍운 슈퍼 태그 배틀)]], [[쿠로코(사무라이 스피리츠)]], [[하이데른]], [[토도 류하쿠]] 등이 있다. 문제의 [[존 크롤리]]는 [[게메스트]] 투표에서 8위를 했다.(6위 덕 킹, 7위 [[키사라기 에이지]].)] 다만, 투표로 뽑힌 3명이 모두 아랑전설 캐릭터인 점, 야마자키에 팔걸집 설정이 들어간 것이 KOF 제작진이 아랑전설 제작진에게 요청했던 사항이라는 점, 저 앙케이트가 실시된 것 자체가 게임 발매까지 반 년 남은 시점이라는 점 등을 들어, 일본 웹에서는 '이거 [[짜고 치는 고스톱]] 아니었나?' 라는 의혹도 간간히 보이는 편.[* 97이 7월 말에 나왔고 해당 투표는 1996년 12월에 마감되었다. 95가 94 출시 후 천천히 기획만 하다가 본격적으로 개발에 들어간 것이 새해부터였다고 했으며 보통 대전 격투 게임에서 1명의 담당자가 캐릭터 한 명 그리는 데 3개월 정도라고 하니 시간은 충분하다.] 또한, 이렇게 해서 결성된 97 스페셜 팀은 리얼 바웃 팀이라는 별칭이 붙기도 했다. 쿄의 날림 제자 [[야부키 신고]]의 데뷔작. 일본어판에서 테리, 죠, 마리로 클리어하면 [[게메스트]] 엔딩, 야마자키, 장거한, 최번개로 클리어하면 [[패미통]] 엔딩, 빌리, 쿄, 마이로 클리어하면 네오지오 프리크 엔딩과 팀명이 나온다.[[https://tcrf.net/The_King_of_Fighters_'97_(Neo_Geo)|#]] * 시리즈 중 최초로 주최자가 보스로 등장하지 않는 작품이며,[* 본 대회의 주최자는 [[카구라 치즈루]]로 [[여성 격투가 팀]]의 일원으로 참가했다.] 또한 이 요소가 스토리의 반전으로 작용한다. * [[크리스(KOF)|크리스]]의 캐릭터 디자인이나, 97에서 절정을 찍은 [[에반게리온]] 패러디 등, 게임 외적인 동인 대상의 화제거리도 많았었다. * 국내에서는 [[오락실]]과 [[문방구 게임기]] 등으로 대단한 인기를 모았던 작품이다. 이 무렵 이것의 인기와 맞먹는 격투게임이 있었으니, 바로 [[철권 3]]다. 2D가 아닌 3D 격투 게임이라는 적수가 나타난 것이다. * 96까지는 팀마다 각각의 스테이지가 정해져 있었으나, 97부터는 팀과 상관없이 스테이지가 만들어졌으며 CPU전에서 사용하는 것도 랜덤이다. 그리고 96까지 보이던 배경 인트로 장면도 97부터는 삭제되었다.[* 2002의 [[오메가 루갈]] 배경 인트로 정도가 예외.] * 보스를 포함한 본작의 CPU 공략이 쉬운 편에 속하기 때문에 장풍계 기술이나 딜레이가 적은 기술만 계속 난사해도 보스전까지 평정할 수 있다. 유명한 케이스로 로버트의 강 비연선풍각 등이 있다. 무한가드를 목적으로 한다면 금월 시리즈 등으로도 가능. 심지어 폭주남매전에서는 앉아 B만 연타해도 우왕좌왕하면서 제대로 공격을 해오지 않을 정도다. 그나마 중간보스인 각성 야시로가 정공법으로 상대하기 어려운 편이지만, 베니마루, 로버트 앞에선 얄짤없다. 무척 쉬워서 게임이 허무하게 끝나는데다 보스인 오로치조차 인공지능이 상당히 부실해서 유저들에게 보스가 맞냐는 놀림을 당하기도 했었는데, 나중에 밝혀지길 플레이어가 시나리오에 쉽게 몰입할 수 있도록 제작사 측에서 난이도를 쉽게 설정한 것이였다고 한다.(...) 물론 오로치의 자체 성능은 사기 수준으로 흉악하다. 참고로 97 CPU의 거의 모든 캐릭터가 점프 공격 후 하단 판정의 근접 B에 굉장히 취약한데, '점프 D - 하단 판정의 근접 B - 다운되는 아무 필살기'만 반복해도 CPU는 아무 것도 못하고 질질 싸는 경우가 많다. 대표적으로 근접 B가 하단 판정을 가진 캐릭터로는 쿄, 로버트, 유리, 킹, 야마자키, 이오리, 신고 정도가 있다. * 게임 세계관 내에 방송국인 [[https://www.youtube.com/watch?v=Y1KEf_aSOXg|Satella News Network]](새틀라 뉴스 네트워크)가 존재하며 3팀을 이기면 등장한다. 이 방송국은 KOF 대회를 중계하고 있다. 일본 이외의 모든 스테이지에 나오는 주황색 조끼를 입은 사람들(몇몇 스테이지에 나오는 [[카메라맨]] 포함) 역시 이 방송국 직원이다. * 이 작품이 KOF 시리즈의 아케이드 2차 전성기 시작이자 정점이다. KOF 97의 경우 프랜차이즈가 시작된 이래 KOF 95를 넘는 큰 인기를 얻은 아케이드 기준 최고 절정기의 작품이며[* 다만 일본에서 평가면에서는 [[뱀파이어 세이비어]]에게 밀렸다. [[게메스트]] 대상에서 2위를 하였으며 연간 인기 점수 누적 11위, 인컴 점수 누적 9위(10월 시점에서 집계하는데, 여름 출시라 다른 타이틀에 비해 불리하여 실제로는 더 높은 성적으로 봐야 한다.) 베스트 대전 격투 2위, 베스트 연출 1위를 차지했다. 95의 경우 인기/인컴 10위였는데, 구작인 94(5위)보다 순위가 낮았다.(7월말 출시라 4개월 분만 반영된 것이다. 94는 1년치라서 95보다 유리하긴 한데, 96부터는 신작이 전작을 항상 눌렀기에 '전작에 밀린 유일한 작품'이다. 순위를 봤을 때 95의 인기가 낮은 것이 아닌 94가 롱런한 것.)] SNK플레이모어 영업담당에 의하면 전세계에서 가장 많이 팔린 네오지오 게임이라고 한다. 그 뒤 KOF 98은 KOF 97만큼은 아니더라도 월간 순위에서 좋은 성적을 거둬 내리막이기는 해도 실패작은 아니었다. 그러나 이후 대전 격투 게임 자체가 점점 침체된 것과 게임 완성도 문제로 KOF 99부터는 KOF 95와 KOF 97의 인기에 한참 못 미치다가 한참 뒤인 가정용 XIII에 이르러서야 부활하여 3차 전성기를 맞이[* 아케이드 시장 자체가 매우 작아져서 아케이드 성적은 한참 못 미치지만 오히려 가정용 XIII의 판매량은 95를 웃도는 수준이라고 한다. 당시 가정용 게임기 유저는 대전 격투 게임이라는 장르 자체를 선호하는 편은 아니었기 때문에 스트리트 파이터 시리즈 같은 걸출한 작품이 아니면 판매량이 나오지 않는 상황이었지만, 당시 아케이드에서 플레이 했던 유저층이 현재는 가정용 시장으로 유입되었다는 것이 영향을 준 것인지 전체 판매량은 가정용 XIII이 프랜차이즈 탑이다.], 프랜차이즈의 명맥을 잇게 된다. 사실 KOF 97가 발매된 시기도 하필 대전 격투 게임의 인기가 내리막을 걷기 시작한 시기라 당시에 출시된 콘솔판 판매량 합계는 [[http://www.vgchartz.com/gamedb/?name=King+of+Fighters+%2797&publisher=&platform=&genre=&minSales=0&results=200|약 35만장]]으로 KOF 96을 크게 넘지 못하며 KOF 95의 판매량에 못 미친 것으로 보인다.[* 다만 전세계 판매량이 다 집계된 것이 아니라 일본 시장 외에는 불투명한 지역이 많다. 실질적으로 일본에서의 판매량이라고 봐야할 듯. 네오지오 프리크 쪽 집계를 보면 97은 96의 판매량을 뛰어넘고 있으며 95와 비슷한 수준이었던 것으로 보인다. 프랑스에서 제작된 다큐멘터리에 출연한 SNK플레이모어 관계자에 의하면 95는 가정용이 100만장을 넘겼다고 하는데 아마도 전 기종 합쳐서인듯. XIII 가정용도 기종 합계 100만 장을 넘겼다고 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